얼마 전에 PlayCanvas WebGL Game Engine의 readme를 한글로 번역을 해보았는데 거기에 LGTM이라는 코멘트가 보였다. 검색해보니 Looks Good To Me의 약어라고 하는데, 다른 약어들도 궁금해서 찾아봤다.
LGTM (Looks Good To Me)
일반적으로 PR이 괜찮아 보인다는 의미로 사용한다고 한다. 다만 때때로는 읽기엔 너무 길어서 어쨌든 승인한다는 의미로 사용할 때고 있다고 한다.
AFAIK (As Far As I Know)
내가 아는 한 / 말할 수 있는 한
IMO (In My Opinion)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어떤 의견을 낼 때 앞에 접두어처럼 사용한다.
IMHO (In My Humble Opinion)
제 견해는...
IMO 보다 조금 더 격식 있는 표현으로 쓰인다.
ASAP (As Sone As Possible)
가능한 한 빨리, 최대한 빠르게
FYI (For Your Information)
참고로
IOW (In Other Words)
다른 표현으로, 다시 말하면, 바꾸어 말하면
NIT
중요하지는 않지만 무엇인가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자유롭게 남기고 싶을 때 사용한다고 한다.
ACK (Acknowledgement)
승인을 남길 때 사용한다고 한다. 어떤 승인인지 식별하기 위해 ACK 앞에 추가적인 말을 붙여서 사용한다.
IIRC (If I Remember Correctly)
내 기억이 맞다면..
어떤 의견을 낼 때 앞에 접두어처럼 사용한다.
IANAL (I Am Not A Lawyer)
말 그대로 변호사가 아닌 사람이 자신의 말이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전에 자신은 변호사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려고 사용한다.
FYI (For Your Information)
상대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전달할 때 사용한다.
PTAL (Please Take a Look)
"이거 좀 확인해주세요" 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SSIA (Subject Says It All)
타이틀만 봐도 전부 이해할 수 있다.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TBD (To Be Determined)
당장 결정하기는 힘들지만, 곧 결정할 것이라는 뜻이다.
TL;DR (Too Long; Didn't Read)
긴 글을 요약할때 쓰인다. 보통 글의 시작 부분에 쓰인다.
IC (I See)
그렇구나
RFC (Request For Comments)
의견을 요청할때 사용한다.
WIP (Work In Progress)
작업 진행 중, 아직 병합하지 않음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찾아보니 생전 처음 보는 표현들이 많았다. git에서 돌아다니면서 본 것도 있고 처음 보는 것도 있었는데 과연 진짜 다 사용하는 용어인지는 잘 모르겠다. 문서 작성에 쓰일 수도 있을 것 같고...여기 없는 더 많은 약어가 있을 것 같지만... 파파고와 구글 번역기의 힘을 빌려서 코멘트를 작성하는 나에겐 여기 있는 것도 막상 써야 할 상황엔 까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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